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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게임플레이 이력은 장르와 플랫폼이 편중되어 있다. PC 플랫폼, 액션 혹은 슈터. 이게 내 플레이 취향이다.하지만 향후 내 커리어를 위해서라도, 내 인사이트의 깊이와 넓이를 위해서라도 이런 플레이 편식은 지양해야 한다. 그런고로 앞으로는 계획성을 가지고, 구조화된 체계를 만들어 놓고 그 안에서 게임플레이를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나는 먼저 시중에 있는 게임 중 주요 게임의 목록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장르가 되도록 고루 분포되도록, 그리고 내가 이미 익숙한 게임은 제외하면서 플레이 후보군을 선정했다. 이때 '주요 게임'의 기준은, 모바일 게임은 AppMagic 기준 Worldwide Top Grossing Rank를 참고하여 되도록 장르 중복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성했고, PC 게임은 Steam 게임..
제목: [G-STAR 2024/결산] AI와 IP로 시선 잡은 지스타 2024, K-게임의 미래 밝혔... 링크: https://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370날짜: 2024-11-18 16:12:00 설명: ◇게임업계, 글로벌 게임 시장 향한 새로운 도전과 비전 넥슨은 ▲하드코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퍼스트... 넥슨 관계자는 "카잔과 슈퍼바이브는 그동안 넥슨이 펼쳐왔던 전략을 확장한 게임들"이라며 "카잔을 통해... 제목: 동남아 공략 속도 엔씨…싱가포르 '아시아 홀딩스' 설립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87970?sid=105날짜: 2024-11-18 10:26:00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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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분석] Pyvis 패키지를 이용한 유저 간 거래 네트워크 분석 (1)
유저가 부정한 방법으로 재화를 취득한 경우 그 재화를 조사해 회수해야 하는데, 재화를 템창에 고이 모셔놓는 게 아니라 이를 거래, 강화, 분해 등 행위를 통해 계속 변형시키기 때문에 그걸 추적하는 게 쉽지 않다. 지금 내가 관심 있는 주제는 BOT 캐릭터들이 취득한 재화가 과연 어디로 흐르는가이다. 이 주제를 위해 여러가지 찾다가 Pyvis라는 네트워크 분석 패키지를 발견. 매우 유용해보였다. https://pyvis.readthedocs.io/en/latest/introduction.html Introduction — pyvis 0.1.3.1 documentation Introduction The goal of this project is to build a python based approach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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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카스/발로란트 스킨 시스템 간단한 정리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스팀 장터를 이용한 P2P 거래 활성화가 특징 (수수료 15% 장사)가챠 기반스킨에 Float값이나 스킨 착색 패턴 변화를 주어서 각각의 아이템에 고유성을 부여하려고 함 → 유저들이 진품명품하듯이 스스로 가치 평가 기준을 만들어 활발한 거래가 이뤄짐 내 생각* [가챠+유저 간 거래 기반 경제]가 아니라면 Float값, 착색 패턴 등 고유성 부여하는 방식은 따라해도 별로 효과가 없을 듯 * 맘에 안 드는 잡템이 나왔을 때 장터에 되팔이하는 걸 아주 용이하게 만들어주었는데, 그 덕에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보임 * 국내 서비스 중인 게임 중에 가장 비슷한 사례는 FC온라인(구 피파온라인) 시리즈가 있음. 단, FC온라인은 인게임 파워도 판매한다는 점에서 코스튬 장사하는 카스 시리즈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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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2022년 글로벌 모바일 게임 트래픽 광고 분석: 국내 및 해외 10개 시장 지표 및 주요 게임 카테고리/장르 분석
출처: 2022全球移动游戏买量分析:国内与海外10市场大盘及重点游戏品类题材解析2022년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분석: 국내 및 해외 10개 시장 지표 및 주요 게임 카테고리/장르 분석 *(영문 글을 포함해) 내 인생에서 번역이 제일 어려운 글이었다. 경영/경제 및 게임업계 전문 용어/번역어로 범벅되어 있는데, 생소한 단어가 등장한 뒤로 그 단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지지 않아 내가 추측한 그 뜻이 정확히 필자의 의도가 맞는지 확신할 수가 없었다. 후... 차라리 Julie Y. Chu의 이 훨씬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분량이 더 길기에 난이도는 더 어려워도 최소한 맥락을 통해 필자 의도가 뭔지 확신할 수는 있으니) 번역하면서 계속 이 글이 사람이 쓴 게 아니라 AI가 자동생성한 글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