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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카스/발로란트 스킨 시스템 간단한 정리게임 분석/BM 관련 2023. 10. 5. 02:23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 스팀 장터를 이용한 P2P 거래 활성화가 특징 (수수료 15% 장사)
- 가챠 기반
- 스킨에 Float값이나 스킨 착색 패턴 변화를 주어서 각각의 아이템에 고유성을 부여하려고 함 → 유저들이 진품명품하듯이 스스로 가치 평가 기준을 만들어 활발한 거래가 이뤄짐
내 생각 * [가챠+유저 간 거래 기반 경제]가 아니라면 Float값, 착색 패턴 등 고유성 부여하는 방식은 따라해도 별로 효과가 없을 듯
* 맘에 안 드는 잡템이 나왔을 때 장터에 되팔이하는 걸 아주 용이하게 만들어주었는데, 그 덕에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보임
* 국내 서비스 중인 게임 중에 가장 비슷한 사례는 FC온라인(구 피파온라인) 시리즈가 있음. 단, FC온라인은 인게임 파워도 판매한다는 점에서 코스튬 장사하는 카스 시리즈랑은 조금 다르긴 함.https://soksangham.tistory.com/78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ource2&no=5876
발로란트
- 총기 사운드 및 킬 이펙트 변화가 특징 (스킨 해금/변형 가짓수가 다양하고 참신하게 구성되어 있음)
- 'VP'를 소모해 스킨 획득 후에도 'RP'로 스킨 '변형 구매' 및 업그레이드 / 상점에서 직접 스킨 구매 등 [구매는 VP , 업그레이드는 RP]
-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컨셉의 스킨이 나오며 주기적으로 이벤트 할인 프로모션(야시장)을 제공
내 생각 * 스킨 획득에서 멈추지 않고 해금을 통한 업그레이드 혹은 변형의 종류가 다양하고 참신하게 구성되어 있음 → 추가 구매 욕구를 자극하여 배틀패스 구매에 의한 일반 상품 매출 잠식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BM이라고 생각됨
* 시즌마다 각양각색의 컨셉 등장하고, 주기적인 야시장 프로모션을 제공해 유저들의 Fear of Missing Out 심리를 자극해 구매 행동을 잘 유인함https://www.youtube.com/watch?v=iV8ZzmL8O38
https://www.youtube.com/watch?v=-_RUX4QOQ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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